'그녀는 예뻤다' 종영이 화제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그간 '지붕뚫고 하이킥' 작가가 집필한다는 이유로 많은 시청자들이 새드엔딩이 되는 것이냐는 우려와는 달리 '그녀는 예뻤다'는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촬영장 모습이 비쳐졌다.
황석정은 촬영 중 주어진 휴식시간에 황정음과 세트 구석으로가 대화를 나눴다.
황정음에 황석정은 "너 끝나면 바로 프라하간다며"라고 '그녀는 예뻤다' 종영 후 일정을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황석정에 "(가기전에) 신동미와 함께 셋이 저녁먹자"고 제안을 해 세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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