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의원 징역 4년 확정이 화제다.
12월 대법원 3부는 ㅅ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에 징역4년과 벌금 6000만 원, 추징금 54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날 판결으로 김재윤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2013년 김재윤 의원은 2014년 5월가지 교명변경과 관련된 법률을 개정해주는 대가로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김민성 이사장으로부터 54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김민성 이사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된 같은 당 신계륜, 신학용 의원은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받고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중이다.
사진=YT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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