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토요일
선발 1경주
실력 앞선 2번 김성용, 3번 신익희, 6번 조동우가 삼파전을 이루는 경주. 중심 선수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인데 지구력 승부에 강점 있는 2번에 집중하는 것이 안정적일 듯 싶다. 2-3,6을 기본으로 노림수는 노련한 6번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6-3을 봤으면 한다.
선발 3경주
자력승부 가능한 2번 류재은, 순발력 좋은 5번 정대권이 우승 다툼을 벌이는 경주. 그 중에서는 2번의 긴 거리 승부가 불가피해 보인다. 따라서 5번의 역전을 기대하는 5-2를 먼저 추천할 수 있겠다. 승부욕 강한 6번 윤성준을 염두에 둔 5-6은 차선책.
우수 6경주
이번 회차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7번 정윤건이 강축. 상대 선수로는 7번 마크에 주력할 수 있는 1번 여민호를 꼽을 수 있겠다. 7-1을 주력으로 노림수는 지구력 승부에 강점 있는 2번 김재국을 염두에 둔 7-2를 노려봤으면 한다.
특선 12경주
여유 있는 편성을 배정 받은 6번 김현경이 축. 연대세력도 많은 만큼 우승은 무난할 듯 싶다. 후착은 1번 이성용, 5번 김용해, 7번 최용진을 꼽을 수 있겠고 이중에서는 6번과 협공 가능한 1번과 실력 있는 7번을 노려봤으면 한다. 6-1,7순으로 추천할 수 있겠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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