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체온이 떨어져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고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관절과 연골이 약해지기 쉽다. 또한 건조한 공기로 인한 피부 건조증 및 실내외 큰 온도 차가 피부 속 모세혈관을 확장해 홍조도 쉽게 유발된다.
겨울철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은 골다공증, 안면홍조, 신체 대사 저하 등 중년 여성이 겪는 것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겨울철 중년 여성들은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대두, 홍경천, 석류 등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 슈퍼푸드 '대두'로 뼈 건강 챙겨요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한다. 중년 여성의 뼈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식품으로 분류 된다. 김정문알로에의 '더블포유 프라임'은 대두이소플라본과 홍경천추출물을 주요 원료로 사용한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대두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흡사한 구조를 지녀 중년이면 손상되기 쉬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 홍경천추출물의 홍경천은 인삼보다 사포닌이 3~4배 더 많이 함유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 혈행개선 위한다면 '보라지종자유&달맞이꽃종자유'
40~50 갱년기 여성의 혈행 고민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여성용 혈행개선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바이탈 뷰티(VB) 솔루션의 '우먼밸런스'는 여성이기 때문에 겪기 쉬운 건강 고민을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보라지종자유, 달맞이꽃종자유에서 추출한 개별인정형 원료인 감마리놀렌산 성분을 함유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이 감마리놀렌산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두이소플라본 성분까지 함유해 여성들의 활력 있고 액티브한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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