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음식점 정보를 소개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인천맛집’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맛집 앱에서는 등록된 음식점 478곳의 위치, 연락처, 대표메뉴의 가격과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 테마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할인쿠폰, 음료수 무료이용권 등도 제공한다.
인천맛집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 내려 받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맛집 앱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음식점 정보를 꾸준히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환직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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