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자신의 외모와 관련된 일화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한 팬은 신동미에게 "정말 내가 닮고 싶은 얼굴이다. 예쁘기도 하고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잘생겼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신동미는 "사실 '꿈보다 해몽'이 노트르담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영화제에 참석했다. 입국 심사대에서 왜 왔냐고 묻길래 영화제에 왔다고 했더니 여권사진을 보며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미는 "여배우에게 잘생겼다고 해서 '이건 뭐지?' 싶으면서도 기분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동미는 11일 종영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 디렉터 차주영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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