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둘에게 스케쥴이 끝나고 편지룰 썼다..난 곰신인가..아니면 군대를 보낸 부모님의 마음인가..ㅋㅋ보고싶다 내동생들..^^아..곧 일어날 시간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해에게' '혁재에게' 라고 적혀 있는 편지와 함께 군입대 한 동해와 은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은 군입대하여 떨어져 있는 멤버들의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이특은 자신의 마음을 '곰신'에 비유하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은혁은 지난 13일 강원 춘천 102보충대 입소, 동해도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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