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2부작 판타지 드라마 '설련화'에 남장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인증샷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의 한 커뮤니티에 이지아가 할리우드 배우 피터 사스가드(John Peter Sarsgaard)와 함께한 사진과 프랑스 출신 여배우 록산느 메스퀴다(Roxane Mesquida)와 함께 찍은 셀카가 게재되어 화제가 되었다.
메스퀴다는 이 셀카를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영어로 "저는 한국인 배우 친구인 이지아와 놀고 있어요"라는 글도 남겨 이지아와 각별한 사이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지아의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한 매체를 통해 "이지아가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가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