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성오는 류수영, 김지훈, 유인영, 왕빛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김성오의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배우로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오는 2000년 극단 배우세상의 단원으로 연극을 시작한 뒤 2009년 SBS 11기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해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오는 영화 '널 기다리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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