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하나카드 고객들이 즐거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늦가을 힐링여행 이벤트'를 통해 올해 말까지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 관련 상품을 할인해준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방콕·상하이·홍콩·푸켓·보라카이·남큐슈 등 6개 여행지 추천 상품에 대해 선착순 330명에게 1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온라인 여행사 아고다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10% 할인해주고,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서도 하나카드 고객 인증을 통해 호텔예약 7% 할인 혜택을 준다.
인천공항의 워커힐 레스토랑과 커피전문점, 더말로지카 스파, 스카이허브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를 사용할 때에도 할인혜택이 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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