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헨리가 화제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소지섭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가수 출신의 헨리는 '칠전팔기 구해라' 이후 '오 마이 비너스'에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모았다.
'오 마이 비너스' 헨리는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며 "소지섭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했다.
'오 마이 비너스' 헨리는 "처음에 10분 전에 왔는데 소지섭이 벌써 멋있는 포즈로 앉아있더라"며 "그래서 20분 전에 왔더니 그래도 와서 앉아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비너스' 헨리는 "(촬영전) 50분 전에 왔더니 (소지섭과)같이 도착했다"며 연예계 선배이기도 한 소지섭의 부지런하고 성실한 모습을 칭찬했다.
'오 마이 비너스' 헨리는 천재와 천진을 넘나드는 하버드 졸업생 김지웅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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