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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 여성전용 유흥업소 캐스팅 경험 무려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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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 여성전용 유흥업소 캐스팅 경험 무려 '6번'

입력
2015.11.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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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슈가맨'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출연 당시 유흥업소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이날 황치열은 "캐스팅 경험이 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기획사에서 캐스팅 된 적은 없는데,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캐스팅 된 적은 6번이나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에서는 황치열, 백아연, 10cm가 쇼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HOW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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