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는 11월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과거 신지가 자신에게 용돈 준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솔비는 "신지와 친한데 내가 활동 줄이고 돈이 없었을 때 경제적으로 힘들 때였는데 그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때 신지 언니와 술을 마셨는데 지갑을 보니 10만 원짜리 수표가 3장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솔비는 "언니가 광고촬영 해서 용돈 주고 싶어 넣어놨다고 하더라. 연예인 지갑에 만 원짜리 한 장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고 신지와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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