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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는 1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찍은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숙소에서 샤워가운을 입고 창 밖 풍경을 바라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현아는 도도한 표정과 함께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11월 8일 페루를 시작으로 10일 칠레, 12일 아르헨티나에서 '4MINUTE FAN BASH in LATIN AMERICA(포미닛 팬배쉬 인 라틴아메리카)'를 개최한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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