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면서도 24시간 커버력과 밀착력을 유지할 수 있는 쿠션. 20대 여성은 물론 모든 세대의 여성들이 원하는 쿠션의 모습이 아닐까.
㈜케이비퍼시픽의 뷰티브랜드 라라베시는 이 같은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촉촉함과 커버력을 잃지 않는 겨울버전의 '2016 악마쿠션 FW클래식'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은 지난해 런칭해 지금까지 온라인 쿠션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핫 아이템이다.
11일 라라베시 측에 따르면, 이번 '2016년형 악마쿠션'은 이전 버전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제작됐다. 우선, 제품력 향상이 그것인데 주성분인 뉴질랜드산 벌꿀 추출물을 3배 증가시켜 촉촉함과 더불어 커버력, 밀착력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또한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하여 허니 다이아몬드 광을 연출함으로써 24시간 밝고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컬러톤리뉴얼도 단행했다. 기존 컬러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제품을 리뉴얼한 것. 소비자만족지수 1위 제품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행보라는 게 업계 측의 평가다.
쿠션 케이스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패션 피플을 위한 쿠션답게 퀸 스컬과 환상적인 다이아몬드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더불어 전체 케이스를 샤이닝 실버 컬러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라라베시 진원 대표는 "이번 FW클래식은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했다"며 "라라베시만의 보일공법으로 보습력은 높이면서도 쿠션의 밸런스를 잡아줌으로써 커버력과 밀착력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원 대표는 "거칠고 푸석해지기 쉬운 겨울, 라라베시 악마쿠션의 꿀 다이아몬드 광으로 화사하고 고른 피부톤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라베시의 악마쿠션 '2016 FW클래식'은 인터넷에서 '악마쿠션'을 검색하거나 라라베시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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