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택시' 신이, "가방까지... 돈 되는 물건 다 팔았다" 생활고 고백
알림

'택시' 신이, "가방까지... 돈 되는 물건 다 팔았다" 생활고 고백

입력
2015.11.11 09:32
0 0

배우 신이가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생활고를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이는 과거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공백기를 갖게 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신이는 "3년 동안 놀면서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며 생활했다. 가방도 팔고 모든 돈 되는 물건은 다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백기 동안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렇게 있었다"며 당시를 어려웠던 상황을 털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