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은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결혼 후 3년간 남편 앞에서 풀메이크업을 장착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장영란은 "난 눈썹이 없기 때문에 항상 눈썹을 그린 채 남편을 맞이했다. 지금은 눈썹을 문신해서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고 결혼 후 3년간 민낯을 사수했음을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장영란은 "집에 아이라이너가 5개 이상은 있었다. 침대 밑, 부엌, 화장실 등에 있었다"며 "남편은 아이라인이 내 눈인 줄 알았다. 워터 프루프가 있기 때문에 지워지지도 않는다"고 털어놓아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TV조선 '호박씨'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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