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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과거 "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발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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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과거 "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발언 폭소

입력
2015.11.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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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신이는 지난달 15일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에서 열 살 한나(아역 조은형 분)의 유일한 친구로 등장해 극중 감초 역할을 했다.

극 중에서 신이는 손님의 타로점을 봐주면서 "다 가진 자들은 모른다. 단 하루를 살아도 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 신스틸러의 위엄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이는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성형수술 후 겪은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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