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박준하를 응원하기 위해 가수 김태원이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태원은 "박준하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원은 또 MC 산다라박에게 "슈퍼스타다"라며 칭찬을 하자 MC들은 "산다라박을 아시냐"라고 물었다. 그는 질문에 "내가 필리핀에 살지 않냐. 슈퍼스타라 잘 안다"며 대답해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미소를 지으며 흡족한 표정을 드러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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