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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난 너 별로"...뭐 이런 '츤데레'에게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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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난 너 별로"...뭐 이런 '츤데레'에게 끌린다

입력
2015.11.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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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류준열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난 너 별로. 쌍문동 정환이 이제 내 마음의 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류준열이 뚱한 표정으로 땅을 쳐다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까칠하고 무뚝둑한 성균네 둘째 아들 김정환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 = 류준열 공식 페이스북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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