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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교통사고로 이마에 찰과상 "치료하는 쪽으로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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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교통사고로 이마에 찰과상 "치료하는 쪽으로 논의 중"

입력
2015.11.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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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교통사고가 화제다.

10일 배우 이태임이 Drama H의 목금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태임 교통사고는 다른 차량이 이태임이 탑승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은 교통사고로 이마가 찢어지는 등 안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 교통사고 당시 차량에 동반했던 스타일리스는 크게 다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알려졌다.

이태임 교통사고에 이목이 모아지자 소속사 측은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교통사고로 이마를 다쳐 찰과상을 입었지만 꿰매지는 않고 치료하는 쪽으로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태임이 사고로 인해 많이 놀라 촬영장으로 가기 힘든 상태"라며 "본인은 촬영 현장에 가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후유증을 간과할 수 없어 내일가지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의 제작진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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