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앱스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5'에서 한·중 모바일 게임파티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 에브리앱스 제공
이번 파티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게(스마트폰 게임 개발자그룹), Korea MCN 등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후원은 에브리앱스와 중국모바일게임 전문 펀드사 CICFH가 맡았다.
한·중 모바일 게임파티는 지스타 첫째 날인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부산 그랜드 호텔 지하 ABYSS(구 HIVE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4인조 걸그룹 밤비노 및 아나운서 조은지, 4246 밴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윈도우 서피스, 삼성폰, 삼성태블릿, 아이폰, 상품권 등 500만원 상당의 최고급 경품도 준비돼 있다.
에브리앱스 측에서는 "이번 지스타 기간 투자 플랫폼, 마케팅, 결제 등 중국 진출지원의 발판마련을 축하하고 국내업체와 화합을 위한 파티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티가 한중 모바일 게임 산업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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