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 서울힐튼 제공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이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 중인 인도페스티벌에 맞춰 다양한 인도요리를 선보인다.
인도페스티벌은 한국과 인도의 문화교류를 통해 아시아의 문화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행사로 인도 문화부가 주관하며, 한국 행사에 앞서 프랑스, 태국, 홍콩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한국인도문화원, 주한인도대사관과 함께 이번 행사의 국내 협찬을 담당하고 있다.
인도 출신 '특급' 셰프인 비크람 유다이길과 카시비와나단이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인도 전통요리를 선보인다. 프렌치 레스토랑 '시즌스'가 10일 저녁 인도갈라디너를 선보이고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는 15일까지 인도 초청 조리장이 선보이는 인도요리 뷔페를 제공한다. 13일에는 인도의 공연과 춤도 예정돼 있다. 이 외에 '실란트로 델리'는 인도음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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