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한태우호문화축제(Thailand Korea Friendship Festival 2015)'의 우정대사로 임명돼 12일 태국을 방문한다.
남궁민은 방문 기간 동안 태국의 인기배우 못과 함께 방콕 내 고아원을 방문해 배식과 페인트칠,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비지트&테이스트(Visit & Taste)'를 주제로 한국과 태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엿볼 수 있는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주태 대사관과 태국 문화부가 공동주최하고 한태교류센터 KTCC가 주관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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