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승연이 '거북선' 커버송으로 유튜브에서 하루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겼다.
손승연은 최근 아프리카TV에 개설한 채널 '손승연, 이진호의 귀르가즘'에서 자메즈, 송민호, 앤덥이 불러 큰 인기를 모았던 '거북선'을 따라 불렀다. 혼자 세 명의 랩을 모두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치지 않고 어려운 랩을 다 소화해낸다면서 '바다거북 폐활량'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손승연은 지난 10월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손승연, 이진호의 귀르가즘'은 11일 밤 11시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