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화제가 됐던 빨간 터틀넥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조동혁은 지난 30일 영화 '세상끝의 사랑'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과거 드라마 '나쁜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빨간색 터틀넥 티셔츠를 입었던 얘기를 꺼냈다.
그때 당시 화제가 됐던것에 대해 "이제 괜찮다. 내가 골랐다"며 "그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이제는 멘탈이 강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세상 끝의 사랑'은 3년 전 아버지가 죽은 뒤 단 둘이 살아가던 모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파국을 극적으로 그린 멜로물이다. 오는 1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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