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 4'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0일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티리스'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원작보다 더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게 돼 기쁘다"라며 "대중의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모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김윤진의 감사 소감을 전했다.
'미스트리스 시즌 4'는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겪는 사랑과 우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사진=김윤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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