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큰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몬스터 헌트'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몬스터 헌트'는 전설 속 몬스터의 마지막 혈통인 우바를 지켜내기 위한 인간과 몬스터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다룬 내용이다.
'만추'로 유명한 탕웨이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코믹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한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과시한 탕웨이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은퇴한 요괴사냥꾼으로 지금은 전당포 주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는 걸 좋아해서 같이 놀 사람을 찾느라 혈안이 되어 있다. 전당포를 하는 것도 그 이유"라고 덧붙여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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