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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11월 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과 함께 괌으로 여행간 사진을 게재했다.
문정원은 "사격으로 쌓인 피로. 소개팅날 자기 자랑을 총 사진 보여준 남자 #소원풀이"라는 글과 남편 이휘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사격장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다.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문정원은 이외에도 괌으로 여행간 인증샷과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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