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김가은이 화제다.
8일 JTBC 주말드라마 '송곳'에는 푸르미의 조합원 남동협(박시환)과 문소진(김가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소진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김가은은 과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 당시 김가은은 극중 수하(이종석)을 짝사랑하는 동년배 친구 역을 맡았다.
자신이 늘 곁을 맴돌고 있음에도 혜성(이보영)을 향하는 수하에 성빈(김가은)은 결국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김가은은 당시 드라마에서 박두식과 티격태격하며 결국 마지막에는 커플로 마무리되어 주연들만큼이나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JTBC '송곳'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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