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학생의 창의적 융합마인드 함양을 위해 경기 평택시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창의융합 DT(Design Thinking) 캠프’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인 캠프에는 선문대생 28명과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대전 충남지역 3개 대학에서 온 학생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가치제안서 작성과 프로토타입 만들기, CF 제작, 최종 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DT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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