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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설현 광고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안 어느 휴대폰 매장 설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천안 어느 매장 전면 유리에 붙어있는 설현 사진입니다. 매장 유리문이 짧아 (사장님께서) 자체 편집하셨답니다. 수도권에선 설현 사진을 많이 훔쳐갔다는데 이건 안 훔쳐 갈 것 같네요"라며 "설현 키가 130이 되어버렸네요"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짧은 문으로 인해 다리 길이가 반으로 줄어드는 굴욕아닌 굴욕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설현은 배우 이민호와 함께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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