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배우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설현은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예전부터 이상형이 송중기 선배였다. 송중기 선배와 함께 연기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 선배가 입대하는 날부터 날짜를 열심히 셌다"며 "착하고 잘 웃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현은 배우 이민호와 함께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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