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33)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화제인 가운데, 덩달아 과거 '악녀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바니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바니는 과거 자신의 SNS을 통해 특유의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변치않는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에 누리꾼들은 다시 보게 돼서 반갑다는 반응이다.
바니는 에이미와 함께한 올리브 '악녀일기' 종영 이후 자신의 쇼핑몰 '바니투캐럿'을 론칭했다. 또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해 예지원, 최여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 A사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조사 한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이미·바니(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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