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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오피스족(族) 겨냥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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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오피스족(族) 겨냥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 공개

입력
2015.11.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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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직장인을 겨낭한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해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직장인을 겨낭한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해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도시의 직장인들을 겨냥한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밀레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은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정장과 함께 입어도 손색이 없는 도회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웃도어의 복잡한 절개선과 각종 부자재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최소화해 격식 있는 차림에도 깔끔하게 어울려 오피스족(族)의 눈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밀레만의 자체 기술인 ‘콜드 제로(Cold Zero)’공법을 적용해 다운재킷의 고질적 문제인 털빠짐과 냉기 유입 문제를 개선했다.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은 자체 개발 방풍 소재를 사용한 ‘에글리스 다운’(35만9천원)과 습기에 강한 ‘MGX 340 고어 다운’(59만8천원), 긴 기장의 코트 스타일인 ‘젤러트 다운’(여성용 51만9천원, 남성용 59만9천원)으로 총 3종이 출시됐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직장인을 겨낭한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해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직장인을 겨낭한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해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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