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생일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 컨벤션 센터 내 제 1전시실에서 약 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태국·인도네시아 등 3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5 월드챔피언십' 결승전, 겨울 방학 시즌에 실시할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공개, '걸스데이'의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람객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수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2인 입장이 가능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당첨 확인은 23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팀장은 "이번 생일파티는 테일즈런너가 지금까지 마련해온 그 어떤 행사와도 비교되지 않을 만큼 크고 화려하게 치러질 예정"이라며 "이용자 분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10주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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