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탕웨이'라 불리며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샛별 유리나(IRENA)가 SS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한중 드라마와 CF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리나는 현재 아모레 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의 13개국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이며, 한류 대표스타인 김수현과 코카콜라 CF를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배우 이종석과 썬키스트 CF에서 호흡을 맞추는 등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으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오뚜기 마요네즈 CF, 올해 3월에는 한중이 합작하여 네이버 TV캐스트로 방영된 웹드라마 여주인공 역을 맡아 제국의아이들 멤버 동준과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환상 캐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유리나에게 SS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은 한중 연예계 및 CF계 정상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는데 날개를 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SP엔터테인먼트는 SBS 라디오 협찬 비롯해 KBS 생생정보통, tvN 드라마 PPL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제작 지원 및 협찬 광고를 진행했으며 SBS 연기대상, 텐세트 모바일 로드쇼, 기업 세미나와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문정아 중국어 CF 매체 집행, 삼성페이 & 우리은행 런칭쇼 성공적 주관, 예능 프로 '우리결혼했어요'에 직방 PPL 노출, 드라마 프로듀서에 신신제약 파스 PPL 노출 등은 클라이언트의 흐뭇함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SSP엔터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실제 유리나는 SS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중국에서 2016년 방영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Left ear'의 주연급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SSP엔터테인먼트 한상필 대표는 "유리나는 2016년 방영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Left ear'의 주연급 역할을 맡았다"면서 "현재는 북경과 상해, 항주, 주산 등에서 올로케이션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스포츠경제 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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