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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말년, 방송에서 딸바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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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말년, 방송에서 딸바보 인증

입력
2015.11.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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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에 출연한 이말년 작가가 자신의 딸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저녁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15회가 생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말년은 서유리의 초상화와 아이돌 러블리즈 앨범커버를 특유의 그림체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말년은 딸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말년은 "딸이 네 살인데 이 그림은 토끼가 먹는 풀을 그린거다. 예술적이지 않느냐"고 자랑했다.

한편 '마리텔' 이말년 방송분량은 11월 14일 오후 11시 15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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