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코스모스' 거미, 연인 조정석을 향한 메시지? '눈길'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가 가수 거미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거미가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신부수업"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배우 조정석도 지난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 원래 28세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벌써 35세다.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거미와 조정석은 서로 연인관계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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