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지 7년차. 기쁠 때 힘들 때 서로 의지하며 힘이 되어준 우리들 그리고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아침도 행복하게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에프엑스는 엘리베이터 거울을 앞에서 개성 가득한 표정으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설리가 탈퇴해도 에프엑스의 여전히 사랑스럽고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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