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떠나는 가을산장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은 제작진으로부터 셀프촬영을 통해 방송분량 15분을 만들어오라는 미션을 받고 "일단 우리 집에 가서 밥부터 먹자"고 제안했다.
차태현의 집에 들어 서자 멤버들을 반긴 이는 김을 먹고 있던 차태현 막내 딸 수진양이었다.
김준호는 차태현의 품에 안긴 막내딸 수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예뻐라. 너 왜 이렇게 예쁘니"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만난 수진이는 추사랑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갓난아기 때보다 더 귀여워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1박 2일'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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