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72회에서는 '100 대 100-최후의 결전'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걸그룹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모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갑자기 바뀐 무대에 카메라 스태프들은 급하게 뛰어다녀야 했고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여자친구를 반겼다. 모두가 여자친구의 노래에 맞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연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경기장에 들어선 여자친구는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과 '유리구슬'을 열창했고 모든 출연진은 남녀를 불구하고 특별 공연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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