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의 설현이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사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선진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류를 이끌어가는 걸그룹 AOA의 설현을 앞세워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설현과 함께 이민호도 홍보대사에 뽑혔다.
지난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에는 배용준, 김연아, 소녀시대 등이 활약했다. 설현이 다음 주자로 바통을 건네받고 대한민국의 대표 얼굴로 활동한다. 설현은 가요계뿐 아니라 광고, 영화, 국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까지 두루 섭렵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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