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두천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확정됨에 따라 미군기지 반환, 각종 문화시설 및 생활인프라 개발, 산업체 집중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동두천의 경제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생연동에 들어서는 동두천 CGV 극장상가의 경우 인근 1만2천세대, 동두천 인구 10만 명, 연천 인구 5만 명, 포천과 양주의 인구 일부와 각 지의 군부대 인구를 포함 약 60만 명의 잠정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서울 및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이 동두천 CGV 극장상가로 쏠리고 있다.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동두천외고, 동두천중앙고 등 초, 중, 고등학교 및 대학교가 반경 2Km 정도 내에 25개나 있어 학생수요 또한 상당하다. 게다가 학부 1,600명, 대학원 148명을 목표로 하는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CGV 극장상가의 상시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동두천 CGV 극장상가는 업무용 오피스텔(43실)과 상업용(36점포), 근린시설, 공연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층에는 화장품, 쥬얼리, 약국, 2층에는 병원, 클리닉센터, 네일샵, 3층에는 학원, 프랜차이즈 업종, 푸드코트, 4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퓨전레스토랑, 씨푸드, 5층에는 스낵, 팝콘, 카페, 오락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6,7,8층은 CGV 영화관이 자리한다.
최근 병원전문 컨설턴트팀이 동두천시 생연동을 찾아 병의원 입지의 탁월성에 대해 조사했으며, "CGV 극장상가가 들어서는 생연동은 5분 거리에 1만 세대에 달하는 병원 이용수요를 갖추고 있어 병원이 입점하기에 좋은 위치"라고 발표했다.
편리한 교통 또한 CGV 극장상가의 활성화에 힘을 싣을 것으로 보인다.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행역과 동두천중앙역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3번 국도 우회도로와 제2 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곳으로 접근성 또한 높다.
가까이에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이 위치해있고 북부 최대규모의 숲 문화 체험단지인 '놀자숲' 조성까지 더해서 동두천 CGV 극장상가는 지역의 문화와 상업 전반을 책임지는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6개의 점포만 입점이 가능해 업종의 중복이 발생할 확률이 적다는 점은 동두천 CGV 극장상가만의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동두천시 최초 CGV 입점이라는 메리트와 더불어 상가 분양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CGV 극장상가의 분양가는 층별, 지점별 위치에 따라 ㎡당 210~620만원 선이며, 한건종합건설㈜이 책임준공,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시행사는 ㈜한건홀딩스이며, CGV 극장상가는 2016년 09월 준공 및 입점을 예정하고 있다.
상가분양 문의 : <a href="tel:031-858-0981">031-858-098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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