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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17세의 나이로 성균관대 수시합격 "학교 대신 홈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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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17세의 나이로 성균관대 수시합격 "학교 대신 홈스쿨링"

입력
2015.11.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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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가 성균관대 수시합격 소식을 전했다.

6일 아역배우 출신의 서신애의 성균관대 수시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서신애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신애가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CF를 통해 아역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MBC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의 동생으로 출연하며 일명 '빵꾸똥꾸'로 사랑받았다.

서신애는 이로서 98년년생, 만 17세의 나이로 성균관대 수시합격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에 대해 서신애 측은 고등학교 진학 대신에 홈스쿨링을 했고 이후 검정고시에 합격해 대학 입시를 1년 앞당겨 치룬 것이라고 밝혔다.

서신애는 성균관대 수시합격 통보를 받았으나 아직 진학에 대해서는 정확한 입장을 전하지 않은 상태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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