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미스코리아’ 미 박아름이 아시아 대표 미녀에 뽑혔다.
박아름은 5일 일본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15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올해 신설된 대륙별 특별상인 ‘미스 인터내셔널 아시아’에 선정됐다. 박아름은 지난 7월 개최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당선해 미스 인터내셔널 참가 자격을 얻어 이날 무대에 섰다.
‘미스 인터내셔널 아시아’는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 대륙 참가자 중에서 선발하는 것으로 박아름 외에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서 대륙별로 1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국을 대표하는 70명의 미인이 참가했으며, 우승은 베네수엘라의 에디마르 마르티네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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