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2015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정보를 분석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지표다. 올해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은 CDP 한국위원회가 국내 250개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한국타이어는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대외에 공개하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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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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