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6일 공필성(48) 전 롯데 코치를 영입했다.
현역 시절 공 코치는 1990년 롯데에 입단해 2000년까지 11시즌 동안 롯데에서만 내야수로 뛰었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는 롯데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올해 롯데를 떠나 선린인터넷고 코치로 고교생을 가르치던 공 코치는 1년 만에 프로 무대로 돌아왔다.
공 코치는 6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캠프를 시작하는 두산 선수단에 합류했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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