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누적된 피로를 호소하며 "낚시를 가지 않겠다"고 파업을 선언하는 바깥양반 유해진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만재도 세끼하우스에서 유해진이 낚시 파업을 선언하자 생계를 책임지는 차승원은 걱정 바깥양반 대신 낚싯배에 오를 예정이다. 만재도에 합류한 '여심공략' 게스트 이진욱도 함께 낚시에 나섰다.
유해진은 차승원과 이진욱이 낚시를 위해 길을 떠난 뒤 "낚시의 어려움을 깨닫게 해 주세요. 제발 못 잡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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