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5,000원에 즐기는 30첩 반상을 무기로 분당 판교일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몰아온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 진진반상의 2호점인 강동점이 지난 8월 오픈이후 강동구 최고의 한정식 맛집으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들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모토로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된 한상차림 30첩 반상을 제공하는 진진반상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일 매출 기록을 갱신하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진진반상 강동점이 위치한 강동구 상일동은 삼성 엔지니어링 본사건물 등 다수의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으며 근처 직장인들의 점심식사장소나 회사 회식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한 인근 아파트 부녀회 및 가족모임장소로도 입소문을 타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진진반상의 주 메뉴는 간장게장(小), 궁중잡채, 청포묵, 돼지불고기, 우렁쌈장, 통오징어구이를 포함 총 30첩 반상을 제공하는 진진반상(15,000원, VAT 포함)과 진진반상의 구성에서 석쇠불고기와 간장게장(大)이 추가되는 특(特)진진반상(20,000원, VAT 포함)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제공되는 음식 중 일부 요리를 제외한 모든 반찬에 리필 서비스가 제공되어 더욱 푸짐하고 부족함 없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에 고덕동과 강일동을 비롯해 인근 천호동, 길동, 둔촌동, 명일동, 암사동 등 강동구 지역은 물론 올림픽공원이 있는 방이동, 송파동, 문정동 등 송파구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강동-송파를 대표하는 한정식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하남시 덕풍동과 미사리지역과도 가까워 주말 나들이를 나오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다가오는 주말, 다양하고 푸짐한 30첩 한상차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진진반상과 함께 뜻 깊은 주말 외식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한국스포츠경제 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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